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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추천! "Oasis"

by Adam Smith 2021. 2. 25.

오아시스는 영국에서 1991년에 결성한 밴드입니다. 이 밴드는 갤러거 형제를 중심으로 만든 밴드이고 얼터너티브 락 또는 브릿팝 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각설하고 노래 추천부터 하겠습니다!

1."Don't look back in anger"

아마 이 노래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사람들이 아실 겁니다. 상당히 한국에서 히트를 친 노래이고 이 노래로 인해서 오아시스가 한국에 많이 알려졌습니다.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의 가사는 갤러거 형제가 마약을 하면서 썼기 때문에 가사에 있는 "셀리"가 누구를 지칭한 건지는 자신들도 모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약을 하면서도 이 정도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감탄했습니다.

2. Live Forever

리브 포에버는 상당한 음악시장을 가진 영국에서 2주연속으로 Top 10안에 올라 상당한 인기를 가지게 되었고 오아시스 노래 중에서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뽑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매력은 아름답고 낙관적인 가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멜로디 또한 돈 룩 백 인 앵거 못지않게 좋습니다.

3. Whatever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돈룩백인앵거를 뽑는다면 저는 왓애버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도 이 노래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삼성 광고 CF에서도 쓰였다고 하네요 ㄷㄷ(저는 무슨 광고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명곡 중 명곡인 리브 포에버는 40만 장이 팔렸지만 지금 왓에버는 60만 장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영국 싱글차트에서 무려 3위를 하였으면 50주 동안 차트 순위권에 올라있었습니다. (돈 룩 백 인 앵거는 130만 장 ㄷㄷㄷ)

갤러거 형제는 정말로 그냥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기 보단 스펙터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하러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던 중에는 배안에서 싸움을 했고 리암 형제는 둘 다 보컬을 맡고 있어서 누가 노래를 부를지 당일날에 싸워서 정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간단하게 제 개인적인 음악을 한번 추천해보았습니다. 책 리뷰가 만만치 않더군요... 하루 종일 책만 읽을 수는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포스팅 텀이 길어서 저 아담 스미스를 잊는 분이 꽤 계시는 거 같아 음악 추천으로 여러분과 최대한 소통을 자주 하려고 합니다! 음악 추천에서 다른 가수보다 누가 낫다 이런 말을 일절 하지 않으니 다른 가수 팬분들과 마찰이 없게 하겠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와서 음악 추천받고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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