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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

도와주십시오 여러분:"MONEY"-토니 로빈슨- 제가 평소처럼 어떤 책을 읽을까 하면서 책을 검색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딱 봐도 돈에 관련된 책 일듯 싶어서 성급하게 겉표지만 보고 이 책을 고르게 됐습니다. 상당히 좋아보이는 표지였습니다. "돈은 게임이다. 게임을 마스터하라" 이 문구에 끌려서 책을 샀던 거 같습니다. 책 두께만 6cm가까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내용도 어려워서 이 책을 계속 읽다가는 블로그에서 여러분께 공유도 못하고 내용도 이해가 안 가겠구나 해서 일단 읽는 것을 중단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읽지 못한 이 어렵고 두꺼운 책을 혹시 읽으신 분이나 읽을 예정이었던 분께서 댓글로 간단하게 내용정리 해주시거나 아님 단지 읽었다고만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 2. 16.
오늘의 책 추천: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바빌론이 예전에 돈이 많은 도시였다는 것은 책에서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본 결과,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자가 되는 데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 바빌론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부자인 사람, 아카드가 말해주는 재산과 돈 관리에 관한 일곱 가지 법칙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일단 시작하라: 아카드는 일단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반드시 자신이 버는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하라고 합니다. 쓰기 전에 미리 저축하고 저축한 돈은 절대로 지출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에서 현재 투자의 귀재, 워랜 버핏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1. 2. 9.
오늘의 책 추천: "아빠의 첫 돈 공부" 이 책을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는 책 표지 뒤에 "살아보니, 수학보다 중요한 건 돈 공부였다"라는 말이 너무나 감사하고 제 마음을 안도할 수 있게 해 주어서입니다. 오늘은 월급 노예 18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한 집안의 아빠, 박성현 저자의 " 아빠의 첫 돈 공부" 같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책의 1장을 어째서 노예에서 벗어나야 하는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예는 회사, 아니면 직장의 노예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가 여기서 노예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자신의 아이가 노예가 뭐냐고 물어본 질문에 답을 하다가 자신도 회사에 속한 노예 한 명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노예를 "시간을 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한 그들 모두 노예일 뿐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편의.. 2021. 1. 30.